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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24. 17:31 - lazykuna

GTA 산안드레스 공략 - Architectutal Espionage (+세이브파일)

이 공략은 GTA 커뮤니티에서 제작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미션: 마피아 카지노 설계도를 구한다.
보수: Respect

CJ와 우지가 칼리굴라 카지노 강도 계획을 세우려고 모임을 갖지만 칼리굴라 카지노에 대한 정보가 준비돼 있지 않다는 걸 깨닫고는 모임을 다음으로 미룬다. CJ는 칼리굴라 카지노의 설계도를 구하기로 한다.

CJ가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면 설계도를 구할 수 있는 관청이 미니맵에 표시되고 카메라가 없다면 카메라를 구할 수 있는 위치가 미니맵에 표시된다. 미니맵에 표시된 장소로 가면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는 데 그중 한 명을 쓰러트리고 카메라를 빼앗으면 된다.

카메라를 구했으면 미니맵에 표시된 도시계획을 담당하는 관청 (city planning department)으로 이동한다. 이 건물안에서는 무기나 카메라를 손에 들면 안된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안내 데스크로 걸어가 여직원에게 말을 건다. 여직원의 질문에 두 번 다 [Y] 키를 눌러주면 대화가 진행한다. 대화 내용은 CJ가 칼리굴라 카지노의 설계도를 찾는다고 하자 여직원은 설계도는 보는 것만 가능하고 사진 촬영은 안된다며 4층으로 가 보라고 한다.

왼쪽에 있는 문을 열고 계단을 통해 4층으로 올라간다. 4층에 도착하면 설계도가 있는 방을 경비가 지키고 있어 사진 촬영이 불가능하다는 걸 알 게 된다. 경비를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만들어야 한다. 미니맵에 2층에 있는 창고가 표시되므로 계단을 통해 2층으로 내려간다.

2층 창고에 가 보면 에어컨 두 대가 보인다. 이 에어컨을 파괴하면 화재 경보가 울리고 건물내에 있는 사람들이 대피하게 된다. 다시 4층으로 올라간다. 경비가 지키고 있던 방에서 벽에 걸린 칼리굴라 카지노의 사진을 찍는다.

사진을 찍고 나면 경비가 뭔가 잘못 됐다는 걸 알고는 되돌아 온다. 경비를 총으로 제거하고 계단으로 내려 간다. 계단 코너를 돌 때마다 경비들이 있으므로 옆으로 굴러 나가면서 한 명씩 처리하면서 진행한다.

일층에 도착해 안내데스크가 있는 홀로 나가면 경비들이 입구를 포위하고 있다. 경비의 수가 많으므로 전부 제거하기가 힘들다. 경비들의 공격을 무시하고 빠른 달리기로 복도를 달려 현관 문에 도착하면 건물 밖으로 빠져 나올 수가 있다.

건물을 빠져나오면 지명수배레벨이 4개 올라간다. 건물에서 나와 타고 갔던 차를 타고 우지의 카지노까지 달아나면 미션완료가 된다. 경찰 추격이 심하지만 건물에서 우지의 카지노까지 이동거리가 짧으므로 빠른 차나 바이크를 준비해 두었다가 이동해주면 된다.



아무리 밑줄그은 부분을 잘 따라한다고 쳐도 경찰과의 접촉이 많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심한 미션입니다. 방탄복은 필수이며, 필요에 따라선 구급차 미션으로 체력 최대치를 150% 올리고 하시는 것도 권장합니다.

세이브파일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GTA 세이브파일 이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