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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5 21:59 - 쿠나

내 생애 첫 일본 여행 - 7일차 - 삿포로, 그리고 맥주공장



어제 머무른 호텔은 캡슐호텔주제에 스파에 뷔페식 무료 아침식사였습니다 개꿀... 스파호텔은 죄다 뷔페식 고급 아침식사인가... 음.. 여튼 맛있었다.




미쿠전차가 한대 다닌대서 한번 볼까 했는데 너무나도 쉽게 마주쳐버렸다 -_-;. 타이밍이 아주 좋았던 듯.




삿포로하면 저 '닛카'가 떠오를 것만 같다. 번화가의 상징.



근방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세상에. 미쿠우산에 미쿠음료수에 ...

생각외로 편의점도 밐덕한정으로 덕질하기 좋다





근데 이놈들, 아무 물건에다가 죄다 미쿠 딱지 붙여놓고 팔잖아 -_-;




이건 뭔지 모르겠지만... 씹뜨억~




레고는 뭔데 ㅋㅋㅋ




오늘은 이리저리 돌아다닐 심산으로 1DAY 지하철 프리패스를 끊었다. 830엔.




삿포로 맥주공장이 월요일에 닫는대서 아사히 맥주공장을 가기로 했다.




여기 아니다. 여기는 아사히맥주정원(園). 음식을파는데, 여기 바로 앞은 무지 비싸고 좀 더 걸어서 나오는 음식점은 먹을만한 수준.

쨌든 좀만 더 걸으면




나온다.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은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해도 되지만 직접 인포메이션 데스크에 가서 문의를 해도 된다. 그러면 지정된 시각마다 안내원이




이렇게 영상하나 보여주고




고소한 보리한알 츄라이츄라이해보라고 하면서 맥주공장 내부 견학을 시켜준다.

덤으로 공장 내부는 사진촬영구간이 꽤 많아서 찍진 못했다.









잘생겼다.




명당 최대 3잔, 20분정도 시간 주고 먹게 해준다.

근데 낮술이잖아... 빈속에 3잔먹고 발걸음이 위험해진 일행 발생.




그리고 아사히맥주정원에서 징지즈칸소바 시켜서 먹음.

징기즈칸이 일본이 전쟁당시 양고기 구워서 임시로 만든 음식이라나 뭐라나... 친구놈이 한번 먹어보자고 칭얼칭얼댔다.

뭐, 맛있으면 됐지. 실제로 맛있다.




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행각왕.

사실 행각왕보다는 갓본 왔으면 레전데리아를 한번 해야 해서...

+ 비마니푸귯또 하나 뽑고 가는게 목적.



1P 2P를 독점하는 상상속의 커플이 현실에 존재했다.

저런 커플은 사살해야한다.




하나 뽑았다. 저거 끈만 뽑으면 됨. 점원 부르면 꺼내줌.

두번째 아메토는 끈을 잡았는데 끈이 자꾸 안으로 들어감 -_-; 안 될 놈은 일찍 포기해야 한다. 포기.




흐... 내 4000엔 ㅠㅠ.



삿포로 덕샵에 또 들렀다. 방대한 규모를 다 커버하지 못했기에 ...



프폭도가 좋아합니다.




어우야..


생각외로 시간이 많지 않았다. 오타루 명물인 빵집과 오르골가게도 가볼 셈이었기에, 저녁을 간단히 먹고 다시 쪼개어져 미나미오타루[각주:1]로 향했다.



미나미오타루 도착. 눈발이 장난이 아니다...




눈 겁나 많이 온다... 그리고 6시면 가게가 닫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거리에 아무도 없어...

가까스로 시계당까지 도착했으나...














ㅁㄴㅇㄻㅇㄴㄹㅇㅁㄴㄹㅇㅁㄴㄹㅇㄴㅁㄹㅇㄴㄹㅇㅁㄴㄻㄻㄴㄻㅇㄴㄹ




눈이 어찌나 많이 오는지, 아니면 갤4가 뛰어나서 그런지, 폰카로도 잡힌다.

아!!! 오르골당 꼭가고 싶었는데!! 너무 늦게 알았어!!ㄴㅇ루니우퍼ㅏㄴ우 ㅠㅠ 담엔 꼭 가야지.

덤으로 운하가 그렇게 유명하댔는데 결국 운하도 못 봤다... 후새드. 다음에 다시 가 봐야지.




아침에 찍었던 삿포로 번화가의 밤 모습. 사뭇 다르군. 덤으로 제대로 렌즈부분을 안 닦아서 화질이 영...



  1. 오르골당과 빵집은 미나미오타루에 좀더 가까이 위치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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