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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16. 23:26 - lazykuna

고민

컴퓨터 직종에 대한 회의감.

그렇다고 먹고 살기 만만한 직업은 없고,

앞으로 뭐먹고 살지 확실한 게 없으니 눈앞이 깜깜한 게 내가 생각해도 웃기다.

이럴 거면 내가 왜 공부를 했을까...

오늘 모종의 일이 잘못되어 돈 150만원을 못 받으니 기분이 더욱 꿀꿀하다.

예전에 주문했던 첫 피겨 주문도 취소때리고, 이빨 교정도 취소때리고.


나는 뭘 해야 좋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