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2Server

굳이 별개의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것의 강점은

1. BMS 파일을 공유하기에 최적의 솔루션. BMS 파일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서비스나 개인서버를 만들어서 사용했어야 하였지만, 이는 이 bms 파일이 어떤 파일인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받기 때문에 
2. BMS 파일뿐만 아니라 음원파일도 제공한다. 이건 리겜 해본 사람이라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잘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함...
3. 굉장히 간편하다. django와 파이썬이 설치되어 있다면 (사실 일반 가정집에서 설치되어있을 거라 생각하진 않는다) 그냥 LR2body가 있는 폴더에 압축 풀어넣고 start.bat 하나 실행하면 땡.
4. 커스터마이징 가능. 그리고 이쁘다 (?)

뭐 여튼 쓰면서 ... django가 참 위대하다는 걸 깨달았다. 이거 물건이야 물건 (속닥속닥)

테스트서버 돌리고 싶었지만 집 공유기 dmz 설정이 참 멍청하게 돌아가는 바람에 걍 포기. 뭐 여튼 간만에 이틀 들여서 (정확히는 딱 하루) 재밌게 만들었다.

0. LR2Server을 다운받습니다.

git이 있으신 분은 git을 쓰셔도 좋고, 그렇지 않은 분은 여기 들어가신 후에 오른쪽에 보이는

이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1. LR2body가 있는 곳과 동일한 곳에 폴더 하나를 만든 후,

2. 그 폴더에 다운받은 압축파일의 내용을 풉니다. 

(포터블 버전이 아니라면 위 사진에서 선택한 파일들만 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3. 그리고 start.bat를 실행한 후

4. http://127.0.0.1:8000  에 들어가서 잘 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

5. 이후 http://ipconfig.co.kr 같은 곳에서 자신의 ip 주소를 알아낸 후 http://(ip주소):8000 과 같은 식의 주소를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해 주시면 됩니다.

LR2Server-master.z01

LR2Server-master.zip

이 분할압축을 LR2Server 압축 푼 곳과 동일한 곳에 풀어준 후, start_portable.bat를 실행시켜주면 서버 실행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