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산안드레스 미션 - Freefall (+세이브파일)

이 공략은 GTA 커뮤니티에서 제작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미션: 살바토레를 죽이러 오는 포렐리 암살자를 막는다.
보수: Respect + $15000

칼리굴라 카지노의 사무실. 살바토레 레온은 켄 폴과 메카를 거꾸로 매달아 중력을 시험하고 있다. 여종업원이 샌드위치를 가지고 들어온다. 여자가 마피아 보스인 살바토레를 겁내지 않고 당당하게 대하자 살바토레는 여자를 마음에 들어한다. 여자의 이름은 마리아이고 나중에 살바토레의 아내가 되어 리버티 시티를 배경으로 하는 GTA3에 등장하게 된다.

CJ가 들어와 살바토레에게 인사를 한다. 리버티 시티에서 살바토레의 아들 죠이의 일을 했으며 살바토레를 위해서도 언제든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살바토레는 포렐리 조직에서 살바토레를 죽이기 위해 보낸 암살자들이 탄 비행기가 도착할거라며 CJ에게 그들을 처리해 보라고 한다.

카지노를 나오면 미니맵에 표시된 공항으로 이동한다. 도로 가에 FCR-900 바이크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타고 가도록 한다. 공항에 도착하면 도도가 있는 격납고가 미니맵에 표시된다. 격납고를 찾은 후 도도를 타고 공항을 이륙한다.

도도를 타고 출발한 상태에서 미니맵을 보면 포렐리 암살자들이 타고 오는 비행기의 위치가 노란색 세모로 표시된다. 도도 방향을 회전시켜 노란색 세모를 향하도록 한다. 그 다음, [↓] 키를 한 번씩 끈어서 눌러줘 고도를 높이도록 한다.

미니맵 왼쪽에 세로로 표시된 고도 표시 막대가 맨 위까지 올라가도록 고도를 높인다. 고도 표시 막대가 끝까지 올라가면 다시 밑에서부터 새로 표시되어지는 데 이때부터는 [↓] 키는 누르지 말고 [W] 키만 누르고 있는다. 미니맵에 표시된 노란색 세모에 도도의 진행 방향을 맞추고 [W] 키를 누른 상태에서 미니맵만을 주시한다.

미니맵 끝에 고정된 것처럼 있던 노란색 세모가 앞으로 다가오면 [↓] 키를 눌러 비행기를 180도 회전시킨다. 미니맵을 표시되는 도도의 진행방향이 반대가 될 때까지 눌러주면 된다. 180도 회전을 하면 도도의 앞과 뒤가 바꿔지면서 동시에 위와 아래도 뒤집어져 버린다. 180도 회전과 동시에 [A]나 [D] 키를 눌러 수평회전으로 위, 아래 위치도 바꿔줘야 한다.

180도 회전을 정상적으로 마치면 눈으로 암살자들이 탄 비행기를 확인할 수 있는 위치에 있게 된다. 비행기 뒤에 붉은색 고리가 표시되어 있는 데 이 고리를 도도가 통과하도록 해야 한다. 180도 회전이 늦거나, 회전 뒤 비행기 방향을 뒤좇는 시간이 늦어지면 비행기와 도도의 거리가 벌어져 고리를 통과할 수 없게 된다.

도도의 고도와 방향을 조절해 비행기의 고리를 통과하게 되면 CJ가 도도에서 뛰어내려 암살자들의 비행기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비행기 안에서는 일인층 시점으로 시점이 고정되고 권총만으로 암살자들을 처리해야 한다. 좌, 우 이동키로 벽 뒤에 몸을 숨길 수 있다. 좌석에 있는 암살자들을 다 처리하면 조종석 문이 열리고 조종사가 공격해 온다. 조종사도 처리한 다음 비행기를 직접 조종해 미니맵에 표시된 공항으로 향한다.

라스 벤추라 공항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하면 미션 완료가 된다.


많은 분들이 최고 난이도의 미션이라고 평하는데, 전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한번에 깬 것도 그렇고(나름 노련해져서 그런가요? =ㅅ=a;), 비행기 가속을 계속 밟으면서, 고도를 적당히 맞추는 법만 안다면 그닥 어렵지 않은 미션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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