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게임은 합니다. 뭐, 게임 한다고 일 안하는 건 아니잖아요 ^^
스스로 몇가지 반성을 하고, 효율성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제야 몇년 전에 보았던 저 분들은 무엇을 하길래 저래 바빴을까, 그 심정을 이해할 수 있겠네요.
이번 학기는 휴학을 하려고 합니다. 이놈의 병1무청이 지옥반도의 모든 학부생들을 땅깨로 집중시키고 있는 사악한 기운을 느끼자니 아무래도 슬슬 정리를 해야 할 거 같아서 말이죠. 휴학하면서 미뤄왔던 여러가지 것들을 차근차근 집중해서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블로그에 글 쓰는 것보다는 (빈도가 많이 줄긴 했지만) 트위터에 글 쓰는게 더 순간순간적인 면에서는 편하더라고요. 블로그 말고 트위터 합시다.
그럼! 시험공부가 하기 싫어서 5분 끄적이고 다시 일하러...
PS. 하위 카테고리 이야기는 나중에 써 드릴게요 죄금만 기다리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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