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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2. 12:40 - lazykuna

근황.


  1. 여전히 바쁩니다. 아마 죽을때까지 바쁠 듯. 허허...
  2. 졸업했습니다. 마지막에 쓴 글이 거의 작년 쯤이니 1년 전이니까... 석사졸업이네요.
  3. 취업했습니다. 자세한 건 비밀~ '- ^
  4. (요즘도) 게임합니다. 이것도 죽을때까지 하지 않으려나 ... -_-...
  5. 삽질 거의 안 합니다. 옛날처럼 삽질할 시간이 없어요. 관심사도 단순 삽질에서 좀 벗어나서 학술적인 쪽으로 가고 있네요.
  6. 이것도 회사에서 루팡질 하면서 쓰는 글입니다 ~(-_-)~

나름 바빴습니다. 석사 막학기 스퍼트때는 진짜 바빴네요 ;; ... 옛날 블로거 지인분들중에 석박하시던 분들 몇 분이 왜 블로그를 자주 안하셨는지 이제서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시간보다 역시 정신적 여유가 부족합니다. 이제는 그래도 졸업도 하고, 많은 문제들이 해결됐네요. 인생 목표 두가지는 여전히 남겨놓고 있습니다만... 해외취직과 제대로 된 연애 해보기... 후자는 죽을때까지 못할지도 음...

그래도 블로그를 찾아갈만큼 여유는 생겼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새 환경도 거의 정착이 됐고, 다시 '삽질'할 여유가 조금은 생겼으니 아마 관련 작업 하면서 글 한두개는 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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