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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20. 02:04 - lazykuna

노트북과 아이패드가 부르는 노예의 삶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3기 연수생이 되었다, 이 말입니다.

처음에 뭔지도 모르고 좋은 경험 쌓겠지, 라고 막 접수한 것 치고는 책임도 혜택도 상상을 초월하네요 (...)

덕택에 평생 못 살 물건들을 사고 살고 있습니다.




뉴아이패드 32G (70)




i7 / GT555 2GB / 4GB / 500GB HaSee K580P+ (80)



지원 예산 150에 얼추 맞춰 샀습니다. 사실 노트북 가성비가 사기긴 하지만...

맥북 대신 산 만큼 버츄얼머신으로 굴려볼 예정입니다. 예, 평생 살 물건 다 산 기분이로군요.

최근 소마에서 공기 역할을 담당... 중인데, 덕택에 시간이 매우 없습니다. 그동안 하던 리듬게임도 다 끊길 지경이고, 아침 8시에 나가서 밤 11시에 들어오니... 이거 뭐...


그래도 배워오고 날로 먹는 게 많으니 그걸로 만족... 해야 하나?

sigh...


5개월의 장기 프로젝트(=직장)인 만큼 당분간은 무지무지 바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런저런 삽질은 계속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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