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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30. 16:19 - lazykuna

근황!

코딩은 질렸어! 때려쳐! 는 무슨, 여전히 선릉역 모 근처 빌딩에서 노예생활중이랍니다.


그림 배우고 있습니다. -> (검열삭제)


작곡 배우고 있습니다. -> (검열삭제)


븜스 발광 ★7까지 두두두두 때려부수고 있습니다. (1년 3개월 정도 진행중) -> http://www.youtube.com/user/kgdgwn98


트위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돈도 열심히 벌고 있지요.


어라? 개강이 일주일도 안 남았네요?


쿠나 무지무지 슬프다 ...



삐짐! ... 은 직접 태블릿으로 함 그려봤습니다.



그간 굉장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고딩때랑 비교해서 지금 벌어들이는 돈 그리고 씀씀이만 해도 거의 천지개벽수준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네요.

푸른기와집도 가보고.. 껄껄... 그 모든 걸 남기기에는 이 블로그라는 곳은 저에게 너무 크기만 합니다. 흑흑... 그동안 일기장처럼 잘 써왔는데 ;ㅂ;

대신 10kb의 대역폭도 필요 없고, User-streaming을 요구하지도 않기에 헬지 3G로도 잘 사용하기 좋고 140자 미만이라는 더 성의없고 짧은 일기장인 트위터에서 잉여거리고 있습니다. 아, 2학기때는 장학금도 버텨야 하니 여의치 않겠군요. 흑흑.


어찌됐든, 안정적인 일상이 돌아오면 여기도 다시 돌아갑니다. 바깥은 태풍이 부는 불안정한 날씨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저는 개강이라는 태풍 전야의 말끔하지만 짧은 안정적인 휴가를 즐기고 있지 말입니다 <<


대학생 방학이 잉여하다는 건 다 거짓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