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24. 12. 23. 21:07 - lazykuna

End of 2024Y

길게 글을 썼다가 결국 개인 보관함에 묻어두었습니다. 이제는 개인정보 드러내는 것이 예전과 다르게 부담스럽기도 하고, 어찌되었든 올해는 많은 즐거운 일이 있었고 소기의 목적 그 이상을 달성한 멋진 해였으니 충분히 잘 보냈다고 말하는 것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정말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많은 일이 있었던 유난히 긴 한 해였습니다)

내년에는 음악과 임베디드 쪽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하는데, 유의미한 성과를 얻으면 좋겠네요 😊

누추한 블로그에 찾아와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리며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다만 이 블로그는 정보 공유의 및 기록의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있어서 교류 활동을 딱히 하지 않는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조용히 읽고만 가주셔도 충분하며, 질문은 언제든지 코멘트로 남겨드시면 답변해 드립니다.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Q3  (6) 2024.09.30
인생 첫 부동산 거래 (전세)  (2) 2024.07.29
어떤 책 읽으시나요?  (0) 2024.07.06
좋은 대화 하기  (0) 2024.06.30
Looking Back 24Q2  (0) 2024.06.29